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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펌)강선우 의원실에서 일했던 비서관의 어머니 페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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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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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2시간 . 0
(몇 번율 망설이다 쓰는 글>
먼저 이 글이 이;름 더 키우는 건 아날까
염려가 듭니다: 그래서 계속
망설엿습니다. 그럼에도 쓰는 건 사랑하는
제 딸이 식음올 마다하여 힘들어 하는 겉
엄마로서 그냥 지켜볼 수가 없없기
때문입니다.
제 딸은 강선우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비서관입니다 강선우 의원의 갑질 뉴스가
보도되없올 때 딸은 눈과 귀름
의심쾌습니다. 딸올 통해 강선우 의원의
사람 대하는 성청흘 익히 알고 있있던 저
또한 그랫습니다:
보도가 나온 그날 이후 딸은 지금까지
음식올 제대로 먹지 못합니다. 그런 딸을
보러니 다시금 눈물이 남니다.
딸은 예전에 직장 내 심한 갑질로근
고통올 겪없습니다. 그때 병원에 입원하는
등긴 치료도 받앗습니다 그 고통은
지금까지도 딸에게 깊은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강선우 의원에게 닥친
갑질이라는 단어가 더 충격으로 와당앗울
수도 있을 겁니다.
딸은 민주당과 진보진영에 애정올 가지고
성장하없습니다. 십여 년 전엔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반대 지림이로 6개월
간 빨경이 소리 들어가려 활동하기도
햇습니다. 그 열정올 담아날 수 잇는
직업으로 민주당 의원실 보좌진올 택해
오랜 기간 일올 하고 있습니다 나름
역량울 가져는지 지금은 홍보 쪽에서
이름이 알려저 있기도 합니다.
딸과 강선우 의원과의 인연은 강서구청장
보질선거에서 마침 그 즈음 쉬고 있던 딸이
선거 캠프 홍보 파트 자원봉사로
참여하면서 맺어젊습니다:
선거 후 강선우 의원이 아난당시
보좌관으로부터 의원실 근무 제안을
받앗고 자붕 때 함께 한 의원실 직원들에
대한 종은 기억으로 제안올 받아들없다고
합니다:
“엄마 우리 의원남은 의원님 같지가 않아
진짜 친구같애’
의원실 출근 후 일주일 만에 딸이한
말이없습니다:
엄마로서 더할 나위 없이 기뻐습니다:
딸의 트라우마가 평생울 갈까 늘
걱정이엎논데; 이제 종은 상사름
만낫다니; 이젠 그런 일 없젯구나; 정말
고마워습니다.
그후 딸은 종선과 전당대회 등 여러 번의
선거에서 강선우 의원올 보좌하엿고
12.3 계업 때 담울 넘다가 손가락이
부러지논 부상울당하기도 햇습니다 탄핵
때는 모두 그랫듯 주말마다 광장에서 함께
하없지요 물론 항상 강선우 의원과
함께없지요
그리고 이어진 대선까지 딸은 주말도 없이
자정올 넘겨가며 강도 높은 일흘 햇습니다:
하지만 그 힘든 와중에서도 딸은 출근올
즐거워워습니다
매일 일이 신나고 즐겁다고 햇습니다.
그렇게 밝게 일하는 딸올 그 이전 본 적이
없습니다:
강선우 의원이 보좌진올함부로 대하는
사람이없다면, 소위 갑질올 일삼는
사람이없다면 그 믿에서 비서로서 2년
가까운 기간을 그렇게 행복하게 근무활수
있엿올까요?
며칠째 밥살이 모래알 같다는 딸의 전화루
받고 어제 다시 신안에서 올라 앞습니다.
도움이 돌까 민어름 들고 앞습니다:
한 끼라도 먹여볼 심산으로. 억지로떠
먹엿습니다 딱 두 순칼 먹더니 멈춘니다:
그러곤 울먹이며 말합니다:
“엄마 의원님도 지금 못 드서. 의원넘이 더
걱정이야”
딸은 오해로 고통받는 의원님 때문에
가슴이 찢어지고 저논 마음약한 딸
때문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강선우는 그런 사람이 아입니다 삼십 년
이바닥에서 살면서 사람 보는 눈이 있다고
자부하는 저논 확신합니다.
강선우는 그런 사람이 아입니다 부하에게
갑질 따워나 하는 그런 사람이 절대
아입니다 .
평소 믿는 경구름 딸에게 들려주며
맺습니다:
“한 사람을 오래 속일 수 잇고 여러 사람을
잠시 속일 수 있젠지만, 많은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스 없는 것. 그것이 진실이
가진힘’
힘내세요 강선우 의원남
힘내거라 사랑하는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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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은 대응을 안하고 있는데 본인이 청문회때 소명한다고 했으니 청문회때 명명백백하게 해명되고

또한 가능하다면 증인들로도 같이 일 했던분들이 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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