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구치소 내부 더워 진술 의욕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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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심리적 충격 호소”.. 국, 14일 특검 출석도 불투명
입력 2025.07.12. 오후 2.29
기사원문
유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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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속 변호인 “구치소 내부 더위 진술 의욕 꺾여”
운 전 대통령 불출석 사유서 제출 하여 조사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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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재구속 후 첫 조사 출석올 거부한 운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14일 오후로 조사 일정올 다시 통보햇지만 운 전 대통령이 실제 출석활지논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적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운 전 대통령 즉 변호인단은 특검립이 출석올 요구한 14일
오전 서울구치소에서 운 전 대통령올 접견해 출석 여부름 확인할 계획이다.
다만 운 전 대통령이 당소와 심리적 충격으로 인한 건강 약화지 호소하고 있어 2차
출석 요구데도 응활지는 미지주다:
운 전 대통령 축 변호인은 “구치소 내부가 덥고 운 전 대통령이 당소로 인해 식사률
적게 하는 탓에 조사에 응해 적극적으로 진술할 의욕 자체가 구속 이전에 비해 많이
꺾인 상황”이라고 밝싶다.
운 전 대통령 혹은 법원에 구속적부심올 청구하는 방안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적
다:
특검립은 운 전 대통령이 지난 10일 새벽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로 재구속된 뒤 11일
오후 2시에 첫 조사름 진행하켓다고 통보햇지만 운 전 대통령이 불출석 사유서클
제출하면서 조사는 무산되다.
운 전 대통령이 조사에 현조하지 않으려는 기류가 감지되자 특검팀은 ‘강제 구인’ 카
드틀 검토하여 구속 후에도 양속 간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