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연합뉴스
PicKC
강화도 어민들 1 핵페수에 방사능
검출 주장한 유튜버 고소
입력 2025.07.12. 오후 6.34
수정 2025.07.12. 오후 6.34
기사원문
항정환 기자
153
300
다)
가가
[E
YONHAPA
원안위, ‘북한 우라늄공장 폐수’ 조사 . 강화도 시료 채취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항정환 기자
=
인천 강화군 어민들이 북
한 우라늄 정련공장의 방사능 폐수로 접경지역 해억에서
기준치틀 웃도는 방사능이 검출렉다고 주장한 유튜버클
고소햇다:
12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강화군 석모도 매음
어춘계 소속 어민 60여명은 전날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 현의로 유튜버 A씨에 대한 고소장올 제출있다.
유영철 매음어존계장은 “A씨가 민머루해수욕장에서 방
사능울 축정해 기준치보다 높게 검출렉다는 허위 사실올
유포햇다”며 “이 영상으로 석모도 이미지가 크게 횟손되
여름 휴가철인데도 관광객 발길이 아예 끊겪다”고 주장햇
다:
그러면서 “수산물도 팔리지 않아 어민들이 생계에 큰 어
려움올 겨고 있다”며 “피해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A씨
틀 고소햇다”고 덧붙엿다:
A씨는 지난달 29일 석모도 민머루 해수옥장올 찾아 휴대
용 축정기로 방사능 수치름 축정한 뒤, 평소 대비 8배 높
은 시간당 0.87pSv(마이크로시버트)가 나온 영상울 올럿
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조사는 마을다”며 “조만간 피고소
인도 불러서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햇다:
앞서 원자력안전위원회논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
련공장에서 정화되지 않은 방사성 폐수가 서해로 흘러가
오염이 발생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이 확산하자 민머루
해수욕장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조사관들올 파
견해 시간당 0.2pSv 이내로 정상 범위에 있음올 확인햇
다:
허위정보 퍼트리는 새끼들은 강하게 처벌 좀 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