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지역 이미지 훼손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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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남녀 문란하게 놀아”
양양
루머 유포자 찾아내다
입력 2025.07.12. 오후 2.23
기사원문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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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가
양양에서 벌어지는 풀파티 장면 온라인 커유니티 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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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이 지역 이미지틀 웨손한 허위 게시물
과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선다:
71일 양양군에 따르면 최근 SNS와 온라인 커유니티
틀 중심으로 양양울 겨냥한 허위 게시글이 조직적으
로유포되고 있다
이들 게시물에는 양양이 성적으로 문란하다거나 마
약을 한다는 등의 근거 없는 내용이 담겪다. 작성자들
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게시물올 삭제하고 계정올 폐
쇄하는 등 추적올 피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적다.
허위 정보로 피해지 본 주민과 상인들은 “사실과 다른
소문 때문에 손님이 줄어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호
소하고 있다

실제로 양양 지역은 여름 성수기틀 제외하면 관광객
이 크게 줄어 많은 음식점과 숙박업소가 개점휴업 상
태에 놓여 있으며 최근 허위 정보 확산으로 관광객
수가 더욱 감소해 주요 관광업종이 폐업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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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밤거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부터 온라인 커유니티에는 ‘양양에 놀러 가면
안 되는 이유’ ‘양양 다녀오면 컬러라’ ‘노출 남녀가 문
란하게 논다’ 등 부정적인 게시글과 영상이 잇따라 올
라z다. 실제로 일부 해변에서는 밤새 이어지논 술판
과 파티로 지역 주민들이 소음 피해틀 겪어야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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