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리모델링 전이 좋았다는.ㅜㅜ
이름도 물놀이장으로 바꼈네요.
말그대로 수영장 아니고 물놀이장입니다.
대부분 물 깊이가 무릎정도이고 제일 깊은 곳도 가슴까지밖에 안 오네요.
밤이 되니 물에 젖고 바람도 불어 꽤나 쌀쌀합니다.
가까워서 그냥 수영복에 바지만 걸치고 자전거로 왔다갔다 할 수 있어서 좋긴한데
물이 너무 얕아서 재미가 없네요ㅠㅠ
다시 갈지는 모르겠어요.
걍 발 적시고 한강라면좀 먹자는 느낌으로 가면 모를까.
유아동 키우는 가족들에게는 너무 좋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