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 “안보실 회의 때 윤석열 화내”…채상병 특검 ‘격노설 입증’ 급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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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태요 “안보실 회의 때 운
석열 화내” . .. 채상병 특검
‘격노설
입종’ 급진전
입력 2025.07.11. 오후 11:18
수정 2025.07.11. 오후 11.28
기사원문
꽉진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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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겨레 취재 결과 김 전 차장은 이날 특검팀
조사에서 2023년 7월3]일 오전에 열린 대통령 주
재 국가안보실 회의 상황을 진술햇다고 한다. 김 전
차장은 조사에서 ‘임기훈 당시 국방비서관이 채상
병 사건 수사 결과틀 보고하자 운 전 대통령이 국게
화틀 벗다’ 라는 취지의 진술올 한 것으로 알려적다
김 전 차장은 이날 밤 10시8분께 조사틀 마치고 나
가면서 ‘특검팀 질문에 다 답을 햇냐’ 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있다”라고 밝혀다 .
적노설은 운 전 대통령이 2023년 7월3 ]일 국가안
보실 회의에서 임성근 당시 해병대 ] 사단장에게 업
무상 과실치사 염의틀 적용해 사건올 경찰로 넘기
켓다는 해병대수사단의 수사 결과틀 보고받고 크게
화틀 내 결국 사건 이점이 무산되다는 의우이다
해병대수사단장이/다 박정훈 대형은 2023년 7월
30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재상병 순직사
건 수사결과틀 보고있다. 수사결과에는 임 전 사단
장도 업무상 과실치사 염의자 중 하나로 담겪다. 이
전 장관은 이같은 보고룹 받은 뒤 해병대수사단의
수사결과 보고 문서에 서명있다.
하지만 이 전 장관은 운 전 대통령 주재 국가안보실
회의가 있엿던 같은달 31일 오전 1 1시54분께 대통
령실이 사용하는 ’02-800-7070′ 번호로 걸러온
전화틀 받고 168조 동안 통화한 뒤 돌연 태도틀 바
찢다. 이 전 장관은 대통령실과 통화틀 마친 ]4초
뒤인 같은날 오전 1 1시57분께 자신의 보좌관 휴대
전화로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에게 전화틀 걸어
채상병 사건 언론 브리핑 취소 및 사건 이청 보류름
지시있다. 아울러 박정훈 대형은 같은날 오후 5시
게 김계환 전 사령관으로부터 “브이아이피가 이런
일로 사단장올 처벌하면 대한민국에서 누가 사단장
올 하켓느나고 (이종섭 전 장관에제) 말햇다고 한
다”라는 말올 들없다고 언론 등에 밝인 바 있다.
때문에 운 전 대통령의 격노로 채상병 순직 사건 이
접이 중단된 것이 아니나는 의혹이 일없다.
특검립이 당시 국가안보실 회의 잠석자로부터 운
전 대통령의 적소설올 입종할 진술올 확보하면서
수사는 급진전올 이루게 맺다 . 특검팀은 이후 국가
안보실 회의에서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결과큼 운
전 대통령에게 보고한 임기훈 전 비서관과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등올 불러 당시 상황울 집중적으
로 주궁할 것으로 전망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