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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적노설
피의자 김태요, 성균
관대 교수 복귀:. 학생들 “구속종
강’?”
입력 2025.07.10. 오후 4.06
수정 2025.07.10. 오후 4.21
기사원문
백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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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차장은 오는 1 1일 채 상병 특별검사팀에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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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신분으로 조사름 받늘다 . 해병대 채모 상병 순
직사건 수사외압 의록과 관련한 직권남용 염의다
김 전 차장은 ‘VIP(운 전 대통령) 적소설’이 불거질
당시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 참석햇
그는 불법 계임에 가담없다논 의출도 받논다. 123
불법계업 다음날 아침 주한미국대사에게 “반국가
세력올 적결하기 위해 계엄 선포가 불가피있다”고
말햇다고 한다. 김 전 차장은 계업 후 이틀 동안 3차
레 휴대전화틀 바군 것으로도 알려저, 내란 특검팀
의 조사대상에도 이름올 올길 것으로 보인다 .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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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햇 이수’다. 앞서
김 전 차장은 성균관대에서 2005년부터 정치외교
학 교수로 정치학개론, 외교정책론 , 국제정치록 일
본외교정책론 등올 강의있다. 2022년 운석열 정부
대통령인수위 외교안보 분과 인수위원으로 발탁
그해 5월 ]일 국가안보실 제 ] 차장에 임명되며 학교
틀 떠낫다. 김 전 차장의 수업이 다시 열린다는 소
식이 전해지자 성균관대 익명 커유니티에서는 “다
음 학기는 ‘구속 종강’이냐” , “학교와 학생 모두에
안 좁올 팀데 굳이 (복귀틀 하나)?”라는 반응이 나
얇다. 정치외 교학과 22학번 김모씨(22)논 “(김 전
차장이) 계임에 가담하고 내란에 동조햇다는 비판
잇고 운석열 정부에서 뉴라이트 논란이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 변제안 추진 등 문제가 맘
앉앉나”라미 “수업 재개에 선뜻 우호적인 마음
이 생기지 앉늘다”고 말햇다 .
수업에 차짙이 생길 것올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와
다. 정치외교학과 23학번 강모씨(22)는논 “(특검) 조
사가 금방 끝나지 암울 것 같다”며 “온라인 수업이
아니라서
학생들이 방해들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햇다. “(수업) 하다가 또 가시논 것 아니나” “수
업에서 계엄 썰올 풀어주시논 거나” 등 반응도 오갖
김 전 차장의 ‘사법 리스크’눈 이번이 처음이 아니
다. 그는 이명박 정부 청화대 대외전락기획관 시절
‘군딪글 공작’ 에 가담한 형의로 유죄 판결올 받앗
다. 2012년 총선과 대선올 전후로 군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에게 정부 여권올 지지하고 야권 정치인올
비난하는 온라인 대글올 9000회 이상 달도록 지시
한 험의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함께 기소맺다.
구속영장이 정구되올 당시 학생들은 “진짜 구속되
논 거나” , “교수님 수업 못 나오는 거나”며 불안해
햇다
이번 사건과 별도로 학생들 사이에선 김 전 차장의
수업에 대해 호 불호가 갈린다고 한다. 정치외 교학
과 ]9학번 박모씨는 “강의력도 중으시고, 학점도
잘 주는 것으로 알려저 좋아하는 학생이 꽤 있다”면
서도 “강의에서 정치색올 분명하게 드러내는 편이
라 불편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전행다. 김
전 차장의 강의 평가에는 “북한에 ‘사이다 발언’ 올
많이 해 속시원하다” , “정치성향올 떠나 수업 몰입
도가 좁다” 등 덧글이 달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