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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모르게 4일 된 남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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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명
08/22 0129
나 남친이 있없네 .
아니 이번주 수요일에 술 퍼마석는데
일어나보니까 나랑 같이 퍼마석던 친구놓이 카득 상데에
이라고 새땀길래 이놈 거기 술자리에서 여자고석나? 싶엇거든?
근데 묘하게 그 이후로 연락도 잦고 말투가 애고스럽길래 음? 여친이
화 안내려나? 여친이 여사친에 프리한 성격인가? 햇는데 토요일에
놀자고 해서 만닷거든 근데 카페에서 얘기하면서 알고보니 그 여친이
나없어 .. 개한데 강 석고대죄하면서 오늘부터 새로 1일 하기로 햇음 .
술 취해서 기억삭제당한 거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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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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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명1
05
웃기네 크국크크
08/220129 01
익명(글쓰이)
나 남친이 있없구나 . 그것도 4일된 남친이없구나 .
’08/22 0130 0 44
익명7
내가 당사자엿으면 혀끝이 셋울 거 같은데 . 잘해쥐라
08/22 0138
익명(글쓰이)

진짜 미안하다고 올찾다고 사과하고 오늘 영화보면서 손
잡단데 얘가 원 싱크률 보는데 얼굴 시벌계저서 어버버하더라 .
귀여워서 개네 집 데려다주는 길에 변뻔하고 집 보색음
08/22 O140 0 7
익명7
미안한데 그거까진 안 물어빛어
0B/22OL4l 궁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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