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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100일 챙기러 자는데 배달음식
라면 접대에 섭섭한 시모
입력 2025.07.71. 오전 3.00 수정2025.07.11. 오전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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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사의 이해틀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뉴시스]정풍기 인터 기자 = 아이름 낭은 지 100일 지난
아들 부부의 집을 방문햇다가 홀대들 받아 서운하다는 시
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적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근 출산한 며
느리 때문에 고민이라는 50대 후반 여성의 사연이 소개
맺다:
사연자 A씨는 “아들과 며느리논 둘 다 30대 후반에 결혼
햇고 우리 집과 멀리서 살아서 자주는 못 보고 지있다”며
운올 맺다:
이어 “그래도 임신햇올 때 종종 올라가서 밥도 사주고용
돈도 2000만원 정도 챙격짚다: 출산 후에 손자루 보러고
올라가고 싶없지만 아기 감염 우려 때문에 오지 말라고
해서 국 참앉다”고 설명있다.
눈물
[뉴시스] 기사의 이해틀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A씨는 손주름 100일이 지나고 나서야 보러 갈 수 있없다
고한다 그녀분 100일 금팔찌루 사서 4시간에 걸쳐 아들
부부데에 도착햇다:
저녁 시간이 돼서야 도착한 A씨는 따뜻한 밥 한 끼름 기
대햇지만 며느리논 “밥울 안 햇다: 월 먹고 싶나”고 말햇
다고 한다:
A씨는 결국 배달 음식으로 끼니름 떼워야 햇다. 그녀분
“닭볶음탕울 주문햇지만 너무 달고 자극적이어서 거의 다
남겪다: 그리고 하룻밤 자고 다음날 아침에도 아들이 식
사하시라고 해서 나가 보니까 라면에 김치 하나만 덜령
내낮다”라고 토로햇다:
이어 “심지어 며느리는 계속 자고 있없다. 집에서 나용고
저희논 중간에 식당에서 밥울 사 먹고 내려갖다: 이때도
잘 내려가석나고 안부 인사도 없이 저희가 먼저 잘 도착
햇다고 연락있다”고 전행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