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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 교수 “올해 여름? 11월 중순까
지 더욱 것” [한판승부]
입력 2025.07.12. 오전 831
수정 2025.07.12. 오전 9.2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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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한국도 아열대기후화, 풍작 사라저
점차 소나기조차 귀할 것
후후 저류시설 투자 없어 위험해
7월에 푸른 가을 하늘? 폭염의 독버섯
고층 통창 건물 고온에는 취약
CBS 박재용의 한판승부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
M 98.7 (78.00~79.30)
진행
박재콩 아나운서
패널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이재영 내란의 힘 강동올 당협위원장
대담
김해동 계명대 환경공학과 교수
노컷뉴스
박재홍> 교수님이 조용히 조용히 정말 중요한 이수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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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짚어주서서 오늘 방송이 제일 보람 잇는 방송인 것 같
아요 일단 여름이 정말 1 7월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이
나? 질문이 와 있습니다:
김해동> 작년 9월 말이 추석이없조. 추석에 체감 온도
로 40도 전국이 벌벌 끓없거든요. 그래서 그게 70월달까
지 갖없습니다:
박재롭> 기억나네요.
김해동> 그리고 작년 1 1월 27일 서울올 중심으로 해
서 이쪽에 폭설이 내륙는데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거의 낮
온도가 20도 가까이 되는 온도가:
박재홍> 파카가 필요 없없어요
김해동> 그래서 작년 겨울에 제가 김현정 뉴스소 나와
서 올겨울은 매우 출고 눈이 많이 올 거라고 얘기틀 햇는
데 그때까지 너무 따뜻해서 어떤 언론에서는 이번 겨울
뜨거운 겨울 된다고 이렇게 보도까지 나오고 그래서 저도
기자분들한테 전화큼 많이 받앗는데 조금 기다려 보라 1
2월 말 이때 되면 내 말이 맞울 거라고 얘기틀 햇는데 결
과적으로는 제 말이 맞앗조.
박재롭> 맞앉습니다 여러분.
김해동> 평균 온도도 1도 이상 낮앗고요. 그다음에 최
저 온도도 우리나라 겨울철 낮은 온도 하면 대명사가 영
하 18도 여름에 덥다 하면 대명사가 영상 40도. 근데 벌
씨 올해 파주나 이런 데는 40도 올라켓고 그다음에 지금
지난 겨울은 영하 18도 이하는 여러 곳에서 많이 낫고 폭
설도 여러 차례 많이 내략없조:
박재홍> 그렇군요. 그러면 11월도 가능하다?
김해동> 71월 중순까지논 적어도 여름에 가까운
박재홍> 71월 중순까지요?
김해동> 예, 그러니까 이제 봄; 가을이 과거에는 겨울
에 가까운 봄 겨울에 가까운 가을이없다면 10월 돼도 10
월 하순 되면 영하로 떨어지고 춤고 이뤄잡아요 그런데
요즘은 보면 가을 이러면은 일 평균 온도가 5도 이상 20
도 이하 이 정도 얘기하거튼요. 근데 요즘은 20도 가까운
가을이 나타난다는 거조 그래서 가을 일수 이렇게 하면
은 과거나 지금이나 근 차이가 없는데 가을의 질이 과거
에는 겨울에 가까운 가을이없다면 지금은 여름에 가까운
가을이 쭉 이어진다 봄도 마찬가지조. 올해 3월에 산물이
많이 낫을 때 그때 이미 온도가 27도 28도 이렇게 올라
갖잡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44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