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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직 살만하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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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거리
대림동 들이닥친 극우단체. 중국동포
이주민 “인종차별 그만” 호소
입력 2025.07.71. 오후 10.10
수정 2025.07.71. 오후 10.78
기사원문
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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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리버투브’틀 비롯한 보수 성향 시민들이 77일 서울 영등포
구 대림역 인근에서 중국 출신 이주민 추방 운석열 대통령 복권 등
올 요구하여 집회름 벌이고 있다. 정인선 기자 ren@hani.cokr
“우리가 무슨 힘이 있습니까 그저 할 수 잇는 게 아무것
도없다는 생각만 들조”
중국동포 밀집 지역인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사늘 이
아무개(62) 씨는 77일 최근 극우 세력이 “중국인 주방” ,
“조선주 몰아내자” 같은 구호름 외치며 거리로 쏟아저 나
오는 겉 보고 “무려감이 듣다”고 말햇다. “중국에서 한국
으로 건너와 건설 현장 일흘 한 지가 벌써 20년”이라는
이씨는 “많은 한국인이 미국 같은 나라에서 온 이들은우
러러보면서 저희 같은 사람들에권 ‘가난한 나라에서 왕
다’는 이유로 여전히 험한 말을 한다”고 햇다
이날 대림동에선 보수 성향 유튜버 ‘리버투브’ 틀 비롯한
극우 단체 관계자들이 중국 출신 이주민 추방과 운석열
대통령 복권 등올 요구하는 집회름 벌써다 “온리 운”(On
Iy Yoon); “운 어게인”(Yoon Again) 같은 문구가 적히 붉
은 머리떠와 모자 등올 착용한 30여명은 저녁 7 시30분
끼 지하철 대림역 71번 출구 인근에 집결해 대형 태극기
와 성조기름 흔들없다: 이들은 “운 어게인”, “시진굉 아
웃” ,”부정선거 척결” 등 구호름 외치다 보라매역까지 행
진있다: 일부 참가자는 노골적인 현중 발언올 쏟아내기
도 햇다:
집회름 주최한 ‘리버퓨브’는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린 예고 게시물에서 “화교 커유니티논 기득
권 그 자체”라여 “화교들의 본진에서 “운 어게인”올 외치
논 대담함올 보여주면 그들이 튿날 반국가행위틀 (못하
도록 하는) 강력한 경고가 월 것”이라고 주장햇다 앞서
지난 4월에도 서울의 또 다른 중국 출신 이주민 밀집 지
역인 광진구 자양동 ‘양꼬치 거리’ 인근에서도 극우 단체
‘자유대학’ 회원들이 “운 어제인”올 외치다 집회와 행진올
벌얹다:

중국혐오 여전히 살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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