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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포켓온 이야기틀 하는데
엄마가 질루 좋아하는 포켓모은 누구야?
나는 염버니! 토끼라서!
엄마는? 엄마는 누구가 제일 조아?
버니?
원 이름이.
음 엄마는 .
음
(딱히 없)
아! 엄마는 고파다덕 ~
고라파~
고라파덕은
머리가 아파서
골아파~
맨날 머리블 잡고 있어~
고라파덕?
귀엽지?
그거률 제일 좋아하눈구나 ~
엄마 같기도.
그러년 어느 날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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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피카피카 피카주~ 피갖! 주우 ~
피카추가 지나하면 라이주~
잘 노네.
피카주 고마위.
포켓온 고마위.
엄마는 . 고라파덕 인형이 없어서 속상하게다:
고라파덕 인형이 없어서 어떠레.?
엄마가 질루 좋아하는 고라파덕인데
아~ 근데 엄만 인형 필요없어~
그래두
보고싶지
아냐?
보고싶으면 사진 보면 피지~
고라파덕 잘 사능구나~하고
그치마는
엄마의
‘고라파덕 없음’ 에 무척 ‘속상해하런 새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