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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 장관 ,
‘돈다발 의록’에 “상식적 수준
체면 유지비”
송다영 이운경 기자
문 스 가
입력: 2025.07.04 10.20
수정: 2025.07.04 10.20
경찰, 2월 자택 압수수색 .’거액 현금 발견’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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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지난 2월 경찰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자택올 압수수색할
당시 거액의 현금다날이 발견된 정황을 파악있다. 이 전 장관은 “상식적 수준의 체면 유지비”라고 해명햇다. [박
현우 기자
이에 이 전 장관은 “경조사비나 식당 팀 등 현금성 소요가 일정 부분 있기 때문에 이론바 ‘체
면 유지비’ 수준의 상식적 현금과 비상금 정도름 갖고 있던 걸 ‘돈둥치’라고 표현하는 건 문
제”라면 “지방에 체류하던 날 압수수색이 들이닥처 (당시) 집에 있던 금고도 다 열려 있없다.
반집에 수억 원올 보관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고 설명햇다.
특검립이 수사한 경찰 수사팀의 증언에 따르면 이 전 장관 자택에는 “놀랍 만큼 군 액수”의
현금이 보관되 있없다고 한다. JTBC 등 보도에 따르면 이 전 장관의 자택에는 5만 원권으
로 가득 찬 에로데스 가방 등 고가의 유명 브랜드 가방 8-9점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젓다. 일
부 가방은 상표도 떼지 않은 새 제품이없다고 한다.
행정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