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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남성, ’33세 연하’ 아들 약혼너와
불료 도피
인도 발각
입력2025.07.17 오전 4.36
수정 2025.07.11. 오전 7.08
기사원문
김다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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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항당한 불문 사건이 발생있다. 사진은 아들의 약혼너와 불론
올 저지른 55세 남성 사킬과 22세 여성 아이사. /사진-현지 매체 캠처
인도에서 55세 남성이 아들의 약혼너와 도망가기 위해 전 재
산을 훈처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햇다.
지난 9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니포스트(SC
MP에I 따르면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에 사는 55세 남성
사)은 부인과 6명의 자녀름 두고 있다 그는 15세 아들 아
만의 결혼올 위해 인근 마을에 사능 22세 아이사와 접촉햇
다: 아이사는 온화하고 상냥한 성격올 가져다. 사필은 아들의
결혼올 주선한다는 명분으로 그녀의 집울 자주 방문있다.
사철의 아내는 남편과 아이사가 두 번이나 밀회하는 것을 목
격하고 불료올 의심햇다. 그럼 때마다 사월은 언어적 학대와
신체적 폭력으로 대응햇다. 결국 사널의 아내는 아들의 도움
으로 그의 휴대전화에서 두 사람의 은밀하 사진올 발견하는
등 불료 증거름 수집햇다. 배신에 충격올 받은 아만은 약혼올
취소햇다.
상황은 여기서 끝나지 않있다. 사)은 집에 짓는 20만 루피(
약 320만원) 상당의 현금과 금품올 훔처 아이사와 함께 덜리
로 도주햇다. 사필은 얼마 후 아내에게 전화해 아이사와 결혼
햇다고 통보햇다. 인도에서논 무슬림 남성이 최대 4명의 아
내름 둘 수 잇게 중혼올 허용하다. 사킬의 아내는 “아이사는
원래 아들의 신부가 월 운명이엎논데; 내 남편의 아내가 뜻
다”며 상심햇다.
현지 경찰은 공식적인 신고는 접수되지 않앗지만, 가족이 나
서면 조처v 할 것이라고 전햇다.
김다슴 기자 (dasomozog@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