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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님 치권집 할 때
알바햇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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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oooeda
2일 전(수정팀)
예전에 무한도전 전 명수용 일명 주구리 시절
치권집 하실때 알바켓없습니다.
전 내성적이고 작고 둥둥한 못생긴
소위 요즘 말로 진따 같이 생겨서
그동안 여러 가게들 면접올 빛지만 매번 떨어적어요.
그날도 면접보러 오라고 해서 갖는데
명수용께서 직접 면접올 보더군요.
사실 그때 명수용 얼굴이 너무 무서윗고
말투도 굉장히 냉소적이없습니다.
알바 경험은있나는 물음에
사실 하고 싶어서
매번 지원하지만 면접보면 항상 떨어적습니다.
정말 열심히 잘 할 자신 있습니다.
라고 말하니 저클 물끄러미 쳐다보시더군요
이어서 알바하는 이유가 뛰냐고 물으서서
“동생 학비 마련하려 합니다”
라고 말씀드리니 이력서지 다시 보시곤” |
“어 안적혀 잇네? 너 대학교는?”
라 물으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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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물으서서
집안 형편상 둘다 대학은 다닐수 없어서
동생은 저랑 다르게 똑똑하고 공부도 잘하고
잘생겨서 동생이 대학에 가능게 맞는거 같아서
이번 고등학교 졸업해서 바로 일 시작하려고
하느거하고 말씀 드컴습니다
그러자
“너 수능은 뵙어? 몇점 나용어? 요즘 몇점이 만점이지?
하실길래
400점 만점이요. 수능은 볶는데
338점 받앗어요
그랫더니 저클 반히 바라보시더니
“쌀 부터 나와 , 아니 오늘 시간 돼?
그냥 오늘부터 일해”
라거 하거시고 바로 채용해주석습니다.
그렇게 일 햇는데
둘째날은 저클 보시더니 2만원 주시만서
“야너 저기 미용실 가서 머리 짧게 스포츠로 짜르고와:
하시거는
“너나 나같이 못생긴 애들은 깔끔하기라도 해야해!
빨리가!!” 라고 호통 치섯고
매번 바별때면 저흘 연장 근무 시키면서
택시비 주삶습니다. 막차가 끊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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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택시 너무 많이 주서서
“8찬원 장도면 가여. 이렇계 많이
안주서도 되요”
라고 말씀 드리니
“야! 내가 사장이야. 주는데로 받아! 빨리 꺼저”
러고 화내면서 말씀하시곤 햇습니다.
사실 저 생각해서 일부러 저만 연장 근무 시켜주고
택시비도 더 챙겨주시논거 알아서 감사햇습니다.
첫 월급날도 급여 직접 봉투에 주석는데
“야 좀더 넣없다.
장사도 안돼는데 더 준거니까 앞으로
충성올 다해 노예처럼 일해라. 빨리 꺼저”
라고 하석고
저논 몇만원 더 주섯거니 해서 집에가는 길에
봉투름 열러보니 30만원이나 더 주석습니다.
다음날 명수용께 너무 감사한데
너무 많이 주시논거 아니나고 하니
“야 세상에 공짜 없어.
너 여름 시대에 30만원에 노예 살수 있든거 같아? 너 뼈가 부서지
도록 일 시길 꺼야.
그돈 쓰라거 주느거-아니다 모앗다가
너 대학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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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하고 허겁지겁 주방으로 뛰어들어가서
일하는데 울러햇없습니다.
그뒤로도 계속 잘 잘챙가주석고
제가 설거지나 뛰나 일히고 있으만 제
뒤로 오서사는
“그따위로 일해서 대학갈수 잇클거 같가?
더 빨리 더-열심히 일해.
개처럼 일하라 말이야
라고 농담반 진담으로 소리 치시곤 햇습니다.
덕분에 일도 열심히 하고
제 내성적인 성격도 많이 고차켓습니다.
그래 그렇게 일하마 돈도 모르고
수능도 다시보고 저도 동생도 대학겨 입학햇고
전 대학 다니만서도 저녁 알바름
햇습니다.
제 사정 많아 화주시거요.
그덕분 대학도 졸업하고 취업도 하규
조금은 결혼해서 아이둘 낭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연락처가 없어서-연락 못드리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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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일하라 말이야
라고 농담반 진담으로 소리 치시곤 햇습니다
덕분에 일도 열심히 하고
제 내성적인 성격도 많이 고차켓습니다.
그래 그렇게 일하마 돈도 모르고
수능도 다시보고 저도 동생도 대학겨 입학햇고
전 대학 다니만서도 저녁 알바틀
햇습니다.
제 사정 많아 보주시거요.
그덕분 대학도 졸업하고 취업도 하규
조금은 결혼해서 아이둘 낭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연락처가 없어서-연락 못드리논데
가끔씩 티비에 나오면 아이들에게
아빠 어질때 많이 도와주신 분이라고
말하곧 합니다.
언제나 불때마다 그시절 생각이나고
그 따듯한 마음이
다시금 전해저서 행복해서 눈물이 나곤합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4 1.8천
저러니 스타일러 매니저 몇십년씩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