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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뒷유리문 깨고 탈출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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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에는 어제부터 오늘까지(6월13일 14일) 134mm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경찰은 두 모녀가 탄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하천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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