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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일반] 나는 미시의 주름진 겨드랑이가 좋다
00 D
조회 71475/ 2024.12.22 20.22
이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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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Titc
나는 미시의 주름진 겨드랑이가 좋다
세월이 새긴 잔잔한 물결무늬처럼
부드럽게 취어진 주름 사이로
삶의 향기가 스며나는 곳
스무 살의 매곤한 살결은
아직 이야기틀 품지 못햇다
시간이 흐르며 켜켜이 쌓인
그리움의 깊이틀 모르다
출산과 육아로 지친 밤
땀방울 흘리다 일한 오후
그 모든 순간이 접혀
은은한 주름으로 피어난다
주름진 살갖 사이로 스며든
세월의 흔적이 더 아름다운 건
그곳에 삶이 숨 쉬고
애정이 것들어 있어서다
나는 미시의 주름진 겨드랑이가 좋다
설의은 매곤겨가 아뇨
시간이 빚어번 아름다움의 나이터
그곳에서 나는 삶올 본다
dc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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