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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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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장미공원
천사로
품
천사로
올
원주 사람으로서 백종원이 예산시장에 왜 그러는지 이해가 좀 가긴합니다.
원주 최대 번화가 단계택지에는 직선거리로 100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한신포차가 2개가 존재 했는데
1번이 먼저생긴 짝퉁한신포차 입니다
원주사람은 추후에 구한신 혹은 룸한신으로 불렀는데
짝퉁이 먼저 싹다 똑같고 입구에 백종원 사진만 없는
한신을 차려서 1주일에 대략 5천만원이 넘게 수익을 올리죠 짝퉁이 먼저생긴 이유는 원주에는 유동인구가 많지 않으니 한신포차를 가맹내줄수 없다였구요
강원 최대인구 도시고 이천등 놀곳이 이곳밖에 없는데 시장조사는 조까라고 안하고 그냥거부
장사를 쭉하다가 동업자가 많은 관계로 짝퉁한신에서
나와서 이런이런 매출이나오니 찐한신포차를 가맹내달라고 하고 찐한신포차를 2번에 냅니다
추후 신한신으로 불리구요
그럼 1번한신에 제재를 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1번한신은 사장이 스스로 말아먹을때 까지 쭈우우우욱 장사하다가 접습니다 제재 없었습니다
그런 시간이 5년이 넘을때까지도 서로 그냥 영업잘했죠 그시간중에 우리는 봉구비어나 여러브랜드 들이
뉴스에 나올정도로 이름만다르며 메뉴는 매우 유사한브랜드들이 무수한경쟁을 하는걸 많이 접해 봤을겁니다
그냥 백종원은 오랜시간동안 학습한거라고 밖에 생각안됩니다. 이래나저래나 그냥저냥 시간지나서 남은놈 브랜드가 이긴거라는거.
매장관리는 원래 안합니다.애초에 그냥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남 신경 쓰는 사람이 원래 아니에요
닭잡아서 닭발팔고 옛날통닭팔고
돼지잡아서 새마을식당에 팔고 감자탕집에 팔고
쌈밥집에 팔고 남으면 우동집에다가 제육용으로팔고
그렇게 남는부위 어디다가 팔까하면서 연돈 만들고
가맹늘리는거고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데 납득이 안되는게 문제죠
한 10년전부터 인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