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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도핑하고 싸우는 약쟁이 올림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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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대농고 약먹고 싸운다? 사상 초
유의 ‘약물 올림픽’ 2026년 5월
개최
김재호 기자
greatnemo@maekyungcom
입력
2025-05-22 12.35.36
사상 초유의 ‘약물 올림픽’이 열린다:
‘ESPN’은 현지시간으로 27일 ‘디 인핸스드 게임즈
(The Enhanced Cames) ‘라는 이름의 신생 단체가
전례 없는 수준의 과학, 자금 그리고 경기력 향상
약물올 도입한 올림픽 스타일의 공식 대회틀 준비하고
있다고 전행다:
이 대회는 오는 2026년 5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질 예정이다. 수영(자유형 및 접영
50미터; 700미터) 육상(700미터 및 100미터/TTo미터
허들) 역도(인상, 용상) 등 여럿 개 종목이 열질
예정이다:

트럼프 장남, 피터 틸도 투자했다함

모든 금지 약물 허용

대신 뭘로 도핑했는지 미리 신고 및 의료진이 체크

참가비 지급, 신기록 달성시 올림픽 상금의 몇 배

애초에 몰래 몰래 도핑해대는데

차라리 풀도핑하고 싸우면 어떤가

전신수영복 같은 기술도핑도 허용

다들 욕은하면서도 결국 궁금하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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