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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 장남이라 결혼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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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장남이라 결혼도 못합니다
쓸퍼
2006.09.02 17.25
조회27,834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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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어게 프로포즈록 햇는데 퇴짜지 맞있습니다 .
이유는 . 제가 가난한 집장남이란 이유엿조
제 프로포즈름 듣고 피식 웃으면서 “결혼하면 오빠네 부모님 모시
고살아야하는거지? 생활비도 무조건다 대야하고 맞벌이는 필
수고 나는 집안일도 전부 다해야켓네?” 이럽니다:
어적수없이 그렇다고말 햇습니다
솔직히 저희집에 시집오는 여자는 그렇게 살긴 해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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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저하나고 아버지는 풍끼가 있으서서 생활력 전혀 없으서
서그동안 모은든에 저랑 제 여동생들이 조금씩 보랜 돈으로근근
히사시고
제일 근건. 저희 부모님이 완전 조선시대 분들이라 남자는 자기손
으로물도 떠먹어서는 안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입니다 .이러시
면서 저논 엄청 아끼시기 때문에 항상 “내 아들마누라한터 등꼴
뼈먹히는 꼴 못본다 돈많이 벌어오게 해서 귀한 아들자식 주즉값
특특히 치르게 할꺼다” 라는말을여친 면전어서 하시는 분들입다
다 .TT-TT
<
이때부터 가끔 여친이장난으로 오빠랑은 결혼안
한다 이뤄밤든데 Tr
여친 “나외동들이야 근데 오빠한터 시집가면 1년에 한번 우리
엄마 한번 제대로 보기 힘들꺼 같다 미안” 이러고 프로포즈홀 거
절햇습니다.
뭐 그날로 저희 관계도 정리햇조..TTT
솔직히 저도 저희집이 여자 입장어서는 피곤한 집이라는거알기
때문에 여친에계 욕하고 싶은 만은없습니다:
그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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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사랑하는 남자루 위해서 시집살이라던가 생활이 좀
고되도 참고 살아주시면 안독까요?
남자들도 여자들 힘든거 다알고 고마위 할껍니다
꼭 모든 사람이 전부 호화찬란한 집어서 살고 우아하게 살 수 잇는
건아니잡아요?
정말 애인올 재벌로 만나지 않은 분들은 . 그냥 맞선남이나 남찬이
어려운 사람이라도 마음 넓게 가지시고 사람하나만 괜찮다 싶으면
결혼 해 주세요
본인은힘들게 평생을 보내시것지만 그래도 자손들이 복울발올
꺼에요

2006년도 글인데 이분 결혼하셨으려나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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