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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도 접시 하나 없이.
더위
에 순진 베트님 청년의 쓸쓸한 마지
막 길
박성우
2025. 7 10. 17:24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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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노위는 해당 글에서 “반소에는 (고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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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님 친구 이외에 아무도 없없고 액자 속 23살
햇든 고인의 얼굴이 맞이있다: 회사든 노동부 등
현재까지 조문한 이가 아무도 없없다고 한다”라고
전행다. 반소틀 지권 고인의 친구도 “친구의 죽음
올 보면서 똑같은 사고름 당할까 두렵다”고 말햇다
고한다:
이어 “많은 죽음의 장례식장올 다녀오곤 햇지만 충
겪이없다 위패도 없이 고인의 예름 갖추지 못행고
상차림도 접시 하나 없없다”며
‘무엇보다 아무도
없는 장례식장이없다. 쓸쓸함과 충격 분노가 일어
남에 눈물이 굉 돌앉다”고 현장올 전행다:
단 한명도 조문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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