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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젊은 아가씨들 확실히 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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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젊은 아가씨들 확실히 세네요
2019-09-11 16.38
B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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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8 조회 59,698 리풀 96
추석준비중 여기저기 운전하다.
집에 주차 시켜농고
Cu에서 담배 하나 캐액하나 사갖고 나오는데
편의점 파라슬에서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평범한 아가씨

파라쓸테이블에 소주량 안주거리 놔두고
취해든지 . 막 웃으면서 전화기로
“오빠날 사랑하다고 얘기하라고?”
‘사랑해?
“그래서 십알 사랑하나고.?”
‘빨리 사랑하다고 얘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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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통화자라면 귀찮아서라도 사랑하다는
말 한번 할정도로요
전 저 상황울보면서
우리 딸하고 몇살 차이 안나는거 같은데
우리달이 저러면
둘이 삭발 하고 절에 들어가고 싶율정도 ..
정말 멀정해보이는 처자가 편의점 파라슬에서
강술 먹느거보고 세상 많이 바*구나 새삼 느껴네요
우리 20대뜨 여자가 문신한다는건 인생 포기 햇다 시절인
데 그 처자 몸에 살짝 문신도 보이고
보기에 하도 안타까위 내 명함 주면서
“이런결로 속버라지 말고 듣튼한 안주에 술 필요하면
언제든 전화해요 ‘
라려 집으로 왕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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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러브레터 3 시간 전
대글로
0 552
5 9
진짜 개억겹다
1. 통화 자세히 엿튼기
2. 딸이 연애에 문제 생기면 삭발시키고 절간에 처넣젯다는 쫓끈대 학
대범 마인드
3. 여자가 술마시는 게 아니고움
4 문신보인다고 ‘인생 포기한 년이니 잘 대주켓지’ 착각함
5. 딸 벌인 여성에게 성옥을 느낌
저 짧은 글에 역겨운 점이 5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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