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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이 꼽은 비호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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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09. 오전 17.73
수정 2025.07.09. 오전 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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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재혼올 희망하는 돌싱 남녀는 각각 ‘고급 식
당만 고집하는 여성’과 ‘데이트 비용에 인색한 남성올 대
표적인 비호감 유형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낫다 (사진=
온리-유) 2025.07.0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운력 인터 기자 = 재혼올 희망하
논 돌싱 남녀분 각각 ‘고급 식당만 고집하는 여
성’과 ‘데이트 비용에 인색한 남성’올 대표적인 비
호감 유형으로 여기논 것으로 나타낫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는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재혼올 희망하는 돌싱남녀 518명(남녀 각 259
명)올 대상으로 설문조사루 실시햇다
먼저 ‘남(여)자로서 차마 할 수 없는 행동’올 문는
질문에 남성 응답자의 29.7%눈 ‘식사비 미루
기틀 여성 응답자의 32.7%는 ‘여행 가자고 제의
하는 것올 가장 꺼린다고 답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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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성의 경우
재혼 시 경제적 기여 문의(2
4.7%)
여행 제의(79.09)
재결합 제의(13.
7%가 뒤릎 이엇으며 여성은
재혼 시 가사 분
담 문의(24.39)
재결합 제의(20.7%)
재혼
제의(13.49) 순이없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 대상자들 사이에는
교제름 진행하면서 데이트 비용과 관련된 이숙가
자주 발생하다”면서 “데이트 비용올 주로 부담하
눈 남성들은 상대가 값비산 식당올 고집하는 데
대해 여성은 상대가 데이트 비용올 쓰는 데 인색
한 것에 불만이 많다”고 전행다:
또 ‘데이트 과정에서 상대가 알자게 느껴지논 순
간으로는 남성은 ‘고급 식당 고집’ (34.49)올 여
성은 ‘데이트 비용에 인색합’ (30.99)올 7위로 꼽
앉다 2위논 남녀 모두 ‘주제념는 재혼 조건요
구(남 24.79, 여 27.4%)엿다:
재혼 맞선에서 상대의 모습에 실망해 ‘자신의 처
지가 서슬프다고 느낌 경험’도 물없다. 이에 남성
의 32.49눈 자신의 ‘함량 미달’올 여성의 33.6%
논 상대방의 ‘허름한 옷차림’올 각각 1위로 꼼앗
다 2위논 남녀 모두 ‘노안'(남 26.39, 여 25.7%)
이라고 답햇다.
이경 비에나래 총관실장은 “재혼 맞선에 나갈 때
논 남녀 불문하고 기대에 부풀기 마련”이라여 “하
지만 이상형과 동떨어진 여성올 만나거나 상황에
전혀 맞지 안분 옷차림으로 나온 상대륙 보면 마
음이 서금퍼진다”라고 설명햇다.
끝으로 손 대표는 “재혼 맞선 및 교제는 재혼올 향
해 나아가는 과정이므로 역지사지의 자세로 상대
틀 배려해야 한다”면서 “특히 데이트 비용과 관련
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남성과
여성이 적절한 선에서 분담해야 의도치 않은 오해
틀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있다 .
김운력 인터 기자(kimy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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