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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백종원 대표, 90조 소스시장 노
크.. 어에 비임밥 내놔
입력 2025.07.09. 오후 5.08
기사원문
노희준 기자
1
대글
다)) 가가
5일 독일 대형 유통업체 글로부스 매장 푸드코드
에
조리법 가이드 제공 및 소스 수출
파일럿 형식 . 성공시 독일 외 유렵 지역 확장 기대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
리아(475560)가 세계 90조원 규모의 소스 시장 진출
에 첫걸음올 )다. 독일 유명 유통업체 푸드코트에 비
밤밥 브랜드트 내놓으면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 5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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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독일 대형 유통업체 글로부스 본사 근처 벤델 지
역 매장 푸드코트에 ‘코리안 백스 비범밥’ 브랜드트 출
시햇다:
더본코리아에서 조리법올 전수 받은 조리사들이 비범
밥 재료지 현지에서 조달하고 더본코리아가 수출한
핵심 소스틀 사용해 메뉴름 제공하다.
더본코리아가 현지에 내놓올 메뉴는 비침밥 4종, 고
기 3종 덮밥 3종이다. 글로부스 푸드코트에서 한식
메뉴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글로부스 아
시아 음식으로는 일식과 중식이 제공된 것으로 알려
젖다.
글로부스는 현지 유통업계 3위 업체로 식품 중심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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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이퍼마켓) 기준으로 독일 현지에 60개 정도의 매
장이 잇고 독일 외 지역으로는 체코 러시아 등까지 총
110개 매장이 있다.
백종원 대표는 독일에 진출하여 새로운 방식울 적용
햇다. 싱가프르 등에 짓는 별도 매장 방식의 백스 비범
과는 다르게 현지에 기반을 문 유통업체와 손올 잡고
현지에 메뉴 및 조리법 권설팅올 제공하고 핵심 소스
틀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튿 유렵 외식시장이 까다로
운 식품 규제와 보수적인 소비자 성향으로 진입 장벽
이 높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으로 풀이되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소스 시장 자체가 유망하기도 하
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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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시장 규모는 2019년 450억달러(62조원)에서 2
023년 597억달러(82조원)로 증가햇다. 2028년에는
700억달러(96조원)틀 돌파할 것으로 전망h다:
특히 K푸드 인기에 맞취 K소스 수출도 늘고 있다. 농
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소스류 수출액
은 2억 2800만달러(3135억원)로 전년대비 18.4%
늘없다.
이번 협력은 글로부스에서 먼저 제안해와 이뤄적다.
백종원 대표는 넷플렉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 등으
로 해외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가 등으로 알려지
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해외로 더 나갈 필요가 있다. 지난해 더
본코리아 매출 4642억원 중 해외 매출은 39가 채
안 된다. 백종원 대표도 다른 어떤 부문보다 해외 진출
에 근 관심올 갖고 직접 챙기는 것으로 전해진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아직 론칭 이후 얼마되지 않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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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현지 판매 상황과 피드백 등올 확인하고 있다”
면서 “성과가 종으면 글로부스 나머지 매장에 이어 유
럽 지역으로 브랜드틀 확대할 계획” 이라고 햇다.
노희준(gurazip@edailycokr)
근데 독일에서 더본이 사건 많고 오너부터 리스크가 큰
회사인거 알까
백스비빔밥이 망한 브랜드인거는 알까
현재 한국에서 1개 가맹점인 브랜드가 독일 진출이라니…이미 시원하게 말아드심
하지만 농가를 위해 결국 해외진출하신 대표님
한국에서도 망했는데 독일에서 성공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