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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의
일이에요
집에 앞는데
미용
박박돈
말티즈기
근엄하게 앉아있자
뭐예요?
‘마가 말씀하시길
댁이기
집 앞에서 광합성올
있터래요
백숙이가
모르는 개야
엄마
누구야
우리
같이 사늘
배변무제
때문에
아무래도
갑자기
가서 쉬야틀 하단 에버는
우로와 갈영원t거
되어어요
훈연올
하고
소리이
‘바아
폐에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주인0
아픔 강아지름
앞어
두고간
아날까 싶어요
지금은
냉망나라에 있는데
‘지내고 있으면 좋젯네요
래만에 우근
강아지
생각이 나서
끄적여
호자 남겨<올 때
왜 1 집에
들어간 거야?
괜지 그 분들은 평생
사랑해줄것 같다거듭
주인공
이렇제
5년전
사진올 아직까지
간직하면서
강아지 그림올
나와으
추억울 떠올려
계십니까?
사연의
<에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