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탄핵 반대’ 주도한 세계로교회, ‘이승만 학교’ 인가 추진에 ‘제동’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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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탄학 반대’ 주도한 세계로교회
‘이승만 학교’ 인가 추진에 ‘제동’ [단
독]
입력 2025.07.09. 오후 3.46
수정2025.07.09. 오후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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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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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2일 심의에서 ‘부적합’
“취지교육과정, 대안학교와 안 맞아”
지난 3월 비인가 상태로 188명 입학
지역 교육계 “왜곡 역사관 주입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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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세계로교회와 부설 세계로우남기독아카데미(우족 건물).
해당 기관은 비인가 상태로 지난 3월 입학식올 열고 초 중등과정에
학생 188명을 입학시켜다. 이재찬 기자 chan@
운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름 주도햇던 부산 세계로
교회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이름올 내건 대안학교 설립올
추진하다 부산시교육청 심의에서 제동이 걸렇다. 해당 교
옮기관은 이미 지난 3월 비인가 상태로 문을 연 만큼, 교회
축이 인가 재추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관촉이 나온다.
지역 교육계는 학생들에거 편향문 정치 성향과 역사관이
주입월 수 있다려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최근 세계로교회가 제출한 ‘세계로초중고
등학교’ 설립계획서가 지난 2일 열린 대안학교설립운영위
원회 심의에서 ‘부적합’ 판정올 받있다고 9일 밝혀다. 이날
오후 시교육청은 교회 축에 해당 결과루 공식 통보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