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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7살 딸 질질 끌고 발길질까지…40대男 “스케이트 못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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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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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7살 딸 질질 골고 발길질까
지.40대륙 “스레이트 못타서”
입력 2025.07.09. 오전 10.02
기사원문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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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심한강공원서 폭행 . 시민 신고
“훈육 취지” 진술 경찰 구속송치
7살 딸이 스레이트트 제대로 타지 못하다며 폭행한
아빠가 구속되다:
지난 3일 서울광진구 중심한강공원에서 40대 남성이 넘어진 7살딸
올골고가는 모습 채널A 보도화면 캠처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
사계는 아동복지법 위반 현의로 40대 남성 A씨틀 전
날 구속 송치햇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70시좀 광진
구 똑심한강공원에서 딸올 주먹으로 때리고 발길질
하는 등 폭행한 현의틀 받듣다
현장 폐색회로(CC)TV 영상에는 넘어진 아이의 등올
수차례 때리거나 아이름 들고 바닥에 내동멩이치는
A씨의 모습이 담겪다. 그는 아이의 팔을 잡고 공원 벤

방황으로 골고 가다 아이가 넘어저 질질 끌려가는
데도 이틀 개의치 안눈 모습이 포착되다.
광고름 그만 보시켓습니까?

아니오
공원에 있당 시민들이 하나 둘 몰려와 아이틀 걱정스
럽게 살펴보자 A씨는 이틀 바라보다 자리름 떠낫다
이 같은 폭행 장면올 목격한 시민들이 712에1 신고한
것으로 전해적다:
A씨는 딸이 인라인스레이트트 제대로 타지 못해 훈
육하려 햇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적
다 딸은 타박상울 입없지만 입원 치료틀 받을 정도는
아년 것으로 알려적다. 경찰은 사건 직후 아이틀 보호
시설로 옮격으며 범행의 심각성과 재범 가능성울 고
려해 지난 4일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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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3일 서울광진구 똑심한강공원에서 40대 남성이 7살말올 내동
덩이치는모습 채널A 보도화면 캠처
4년 전 민법 제915조 장계권 조랑이 삭제되다 친권
자의 아동 체벌이 금지렉지만 여전히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건수는 꾸준히 증가 중이다 경찰청의 ‘아동
학대 신고접수 통계 현황’에 따르면 아동학대 772신
고 건수는 2022년 2만5383건에서 2024년 2만97
35건으로 2년 사이 15% 증가있다
아동학대로 검거된 인원은 친부모 등 같은 집에서 거
주하고 잇는 가족과 친인척이 대부분이없다. 지난해
검거된 1만3942명 중 1만722명(76.9%)이 친부모
엿으며, 조부모 및 친인척 449명(3.29), 계부모 337
명(2.49) 등이 뒤릎 이없다 아동학대 주요 유형올
보면 매년 신체-정서학대 비중이 가장 높앉다:
아동올 훈육하다는 이유로 신체적 폭력올 가하능 행
위는 형법상 폭행죄름 넘어 아동복지법이 규정하 아
동학대범죄에 해당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
이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내려질 수 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 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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