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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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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 판사’ 입에서 터진 ‘한남충’_
법정 품격 논란
입력 2025.07.09. 오후 5.59
기사원문
김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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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 가가
[스
[기자수천]
핵심요약
여과 없이 쏟아번 직설 발언에 변호사 검사도
당혹
광주지방법원의 한 판사가 법정에서 피고인을 상대로 남
성 비하 발언올 하는 등 품격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광주지방법원 A판사는 최근 재판에서 피고인에게 “외국
나가 화라 한국 남자가 제일 찌질하다 외국 나가면 아
무 말도 못 한다”며 “그래서 ‘한남촌’이라는 소리블 듣는
게 괜히 그런 게 아니다”고 말햇다.
실제로 A판사는 이날 재판에서 여러 피고인에게 훈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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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올 이어가미 “처음부터 자백햇으면 실형은 피할 수
있없올 것” “판사가 우습게 보이지? 우습지 않다는 걸 분
명히 경고햇올 렌데” 등 직설적인 발언올 서습지 않있다
이와 관련해 광주지법 관계자는 “재판 진행과 관련해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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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의견올 날 상황이 아니다”며 “재판은 재판장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별도로 드길 말씀이 없다”고 말햇다.
검사 변호사들이 당황해서 고개를 떨궜다고 함
고유 권한이라며 딱히 문제삼지는 않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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