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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이유로 교실 에어컨 1시간 끈 초등학교, 학부모 항의에 즉각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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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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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이유로 교실 에어컨 1시간 끈 초등학교 학부모항의에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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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09. 오전 8.07
기사원문
김주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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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가 내려진 인천의 한 초등학교가 운영비 부족올 우려해 교실 내 에어컨 가동올 일시적으로 중
단햇다가 학부모들의 항의에 하루 만에 철회있다.
8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인천 모 초등학교는 전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동
안 교실올 포함해 학교 시설 내 에어컨 작동올 중단있다.
아이들이 하교한 이후인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또 1시간 동안 교직원들이 근무하는 교무실
과 교장실, 행정실 등의 에어컨 가동올 멈칙다.
이에 앞서 학교 축은 지난 4일 “내부 회의블 거처 학교 운영비 예산 부족올 이유로 에어컨 가동시간을 줄
이젯다”고 학부모들에게 통지한 것으로 알려적다
학교 축은 “올해 운영비 예산은 6억 4000여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700여만 원이 줄어 에어컨 가동 중
단을 결정햇다”고 설명햇다.
하지만 시행 하루 만에 학부모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학교 축은 이 같은 조치름 취소하기로 결정햇다.
인전에서는 지난 2일부터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날 최고 기온은 30.5도록 기록있다.
학교 관계자는 “올해 예산으로는 겨울에 난방비가 부족해 에어컨올 잠시 중단햇던 것”이라며 “현재 교실
은 정상대로 에어컨올 가동 중이고 교무실과 행정실 등은 일정 시간 에어컨 대신 선풍기틀 쓰기로 햇
다”고 말햇다.
김주희 기자(zoohihi@busan 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334535

이 더위에 대단한 공무원들이네요.

학교에서 쓰는 다른 눈먼돈을 줄이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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