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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 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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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인데… “돈 없다” 에어
컨 끈 초등학교, 학부모
‘폭발’
입력 2025.07.09. 오전 7.50
수정 2025.07.09. 오전 8.55
기사원문
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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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실이 텅 비어 있다. /뉴스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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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가 내려진 인천 지역의 한 초등학교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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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비 부족올 이유로 교실 내 에어컨 가동올 일시적
으로 중단햇다가 학부모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하루
만에 철회햇다.
9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의 한
초등학교는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
0분까지 1시간 동안 교실올 포함해 학교 시설 에어
컨 작동올 중단햇다. 또 아이들이 하교한 이후인 오
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교무실과 교장실
행정실 등의 에어컨 가동올 멈치다.
같은 시각 인천 부평 지역 기온은 32.3도로 폭염
특보가 내려진 상태엿다
학교 혹은 지난 4일 내부 회의블 거처 학교 운영비
예산 부족올 이유로 에어컨 가동 시간을 줄이것다
고 학부모들에게 통지있다. 올해 운영비 예산은 6
억4000여 만원으로, 작년보다 5700여 만원이 줄
어 에어컨 가동 중단을 결정햇다고 학교 혹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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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다.
그러나 학부모들의 항의가 잇따창고 시행 하루 만
에 에어컨 가동 중단을 취소하기로 햇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예산으로는 겨울에
난방비가 부족해 에어컨올 잠시 중단햇다” “현재
교실은 정상대로 에어컨올 가동 중이다. 교무실과
행정실 등은 일정 시간 에어컨 대신 선풍기름 쓰기
로 햇다”고 밝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