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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도권 올해 첫 40도 찍없다
경기 파주 광명 40도 폭염
입력 2025.07.08. 오후 4.11
수정2025.07.08. 오후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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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온이 37.1도까지 오르면서 근대적인 기상관혹올 시작한 이래
7월 상순 기온으론 역대 최고치름 기록한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 뜨겁게 달귀진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종전
서울(증로구 서물기상관혹소 기준) 7월 상순 최고기온은 1939년 7월
9일 기록된 36.8도로 86년 만에 신기록이 세워젓다 뉴스t
올 여름철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기는 곳이 처음 나타났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경기 광명시 소재 무인 기상관측소에서 낮 최고기온이 40.2도로 측정됐다. 이는 올 들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또 경기 파주시 광탄(40.1도), 안성시 고삼(39.5도), 하남시 덕풍·가평 외서(39.4도) 등에서도 40도 안팎의 폭염이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동작구 현충원(39.4도)과 광진·구로구(각각 39.2도)에서 39도를 넘는 기온을 기록했다.
다만 이 수치는 무인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준으로 기상청 공식 관측소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실제 의왕 오전동에선 기온이 40.4도까지 올라갔으나 관측 환경이 좋지 않은 탓에 참고자료로 활용되지 못했다.
이날 공식기온 기록은 서울 37.8도 홍천·정읍 각각 37.7도 등을 기록 중이다. 서울 낮 최고기온 기록은 기상관측이 시작한 1907년 10월 이래 가장 7월 상순 기록으로는 가장 높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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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06573
ㅅㅂ 살려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