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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일본 갈래요” . 돈키호데 잡업에 ‘분통’ 터진 이유 [현
장+]
입력 2025.07.08 오루 1.15 수점2025.07.08 오무 4.41
기사원문
유지희 기자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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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 올린 돈키호데 판업 ‘아수라장’
GS25, 더 현대서 일본 돈키호테와 첫 국내 팔업 열어
대기는 지하 2층, 예약은 1층? 뒤엉권 동선에 대혼란
현장 직원도 “안내 못 받앉다” . 운영 엇박자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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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맛김
더현대 돈키호터 깜업 사진-유지희 기자
“출화, 미처나화” “오늘 안에 살 수는 있는 거야?”
8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움 지하 2층 일본 여행 필수 소핑코스로 꼽히는 ‘돈키호터’ 판업스
토어 개장올 앞두고 백화점 입구 앞에는 이미 300여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려 있없다.
GS25와 돈키호테의 첫 국내 협업 판업스토어가 열리다는 소식에 수백 명의 사람이 새벽부터 ‘오른
런올 감행한 것이다
그만큼 놀거리가 없어서 그런지
뭔가 테마가 생기면 거기에 우루루 몰려다니는
습성이 있는거 같아요.
미국 일본도 이렇진 않을 것 같은데,
한국만 유독 심하네요
왜 그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