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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164억 전세 사기범 도피 1년여만에
필리편서 검거
2025-07-08 15:28
다세대주택 빌라 임차인 83명 피해 이달 국내 승환해
구속
(수원-연합뉴스) 김술 기자
=
경기 수원시에서 164억원의
전세 사기름 벌인 현의름 받는 임대인이 필리편으로 달아낫
다가 1년여만에 현지에서 검거대 최근 국내로 승환되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 현의로 30대 여성 A씨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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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혀다:
A씨는 2021년 9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임차인 83명의 전
세 보증금 약 164억원올 가로천 현의름 받고 있다:
A씨는 공범 B씨와 수원시 팔달구와 권선구에 다세대 주택
및 빌라 등 11채지 보유하거나 명의름 신탁받은 상태에서 범
행햇볕 것으로 파악되다:
이들은 토지틀 구매하고 대출올 받아 건물올 지은 뒤 해당
건물에 대해 임대차 계약올 체결하는 방식으로 전세 보증금
올 챙젯던 것으로 전해적다:
그러던 중 2023년 12월부터 경찰에 A씨 등으로부터 전세
보증금올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잇달아
접수되다:
수원시 여러 경찰서에 관련 고소가 잇따르자 경찰은 수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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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찰서에 전담 수사팀올 마련하고 조사틀 이어올다
경찰은 지난해 6월 B씨틀 구속 송치햇으나 A씨는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되기 전 해외로 달아낫다:
이에 경찰은 인터돌 적색수배에 나서 A씨가 출국한 지 1년
여 만인 지난 2월 필리프에 짓던 A씨틀 현지에서 검거있다:
이어 이달 초 A씨틀 국내로 승환해현 뒤 지난 6일 A씨에 대
한 구속영장올 법원으로부터 발부발앉다:
경찰은 A씨가 전세 보증금올 돌려줄 수 없는 상황임올 인지
한 상태에서도 고의로 임차인들올 속여 임대차 계약올 체결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구속한 A씨틀 상대로 보강조사름 한 뒤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https://www.yna.co.kr/amp/view/AKR202507081160000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