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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시영입니다.
현재 저논 임신 중입니다.
제가 이
자리들 빌어 언저 말씀드리는 이유는 앞으로 일어날
오해와 추청들올 미리 방지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
생각엇기 때문입니다.
8년 전; 지금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정문이률
가져올 때 저논 결혼 전이엇고 드라마 촬영도 하고
있엎습니다.
그때의 저논 지금보다 어럿고 아주 양이 부족하습니다.
그리고 품어 안은 정문이의 한해 한 해들 지켜볼 때마다
잠시라도 불안하고 부정적인 마음으로 보내 시간들을 오랜
시간 후회하고 자책하습니다
때문에 만약 또 다시 제게 생영이 찾아오다면 절대 같은
후회들 반복하지 안격다고 스스로에계 약속해습니다.
저논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들 준비행습니다.
하지안 악상 수정되 배아흘 이식받지 안벌은 채 긴 시간이
흘럿고 이혼에 대한 01야기 또한 자연스럽계 오가게
되엇습니다.
그렇제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조음 공교롭게도 배야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연서 선택올 해야 하는
시간이 와고 폐기 시점올 앞두고 이식반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려습니다.
상대방은 동의하지 안앗지만, 제가 내린 결정어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합니다.
저논 늘 아이름 바라와고 정문이름 통해 느껴언 후회틀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안있으여 ,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늘
배아들 도저히 폐기할 수없엎습니다.
쉽지 안있년 결혼생활 속에서도 버털 수 있/런 건단 하나
저에게 꽉 찬 행복과 희양과 감동을 주는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엇기 때문입니다.
‘엄마’라고 불리는 이 삶이 마치 제 존재의 이유라고 느끼거
해 주는 기적 같은 아이가 있엇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수양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어
대한 고민도 있없지만, 그 모든 것울 감안하더라도 지금 제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임고 실습니다;
그리고 이 선택이 제 인생에서 의미 깊은 결정이없다고 인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건 언제나
아이엿습니다.
불완전한 저의 삶울 채위 주고 없던 힘조차 생기계 해 주는
기적 같은 시간들을 통해 제 인생이 비로소 조금씩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지금 저논 저어제 와 준새 생영어게 감사한 마음뇨이여 ,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행복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에제 주시논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듣지 경소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이계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양놓이 부족하 저에게 다시 한 번 찾아와 준
아기어게 감사한 마음으로 혼자서도 아이어게 부족하이
업도록 깊은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삶울 성실히
살아가켓습니다
긴 글 읽어 주서서 감사합니다. 간단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