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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해수부 직원 869가 반대하는 이 정책
이 졸속으로 추진되면 안 된다”며 “실질적인 의
견 수렵 공감대 형성을 거처 부산 이전 문제틀
정부가 다시 검토할 수 있도록 시장넘이 좀 더
힘써줄 수 잇는지 다른 대안은 없는지 궁금하
다”고 도움올 요청햇다:
A씨는 거리에서 함께 (반대) 목소리틀 내고 싶
지만 육아와 직장 근무 등 현실적인 제약 때문
에 이렇게 민원으로 자기 뜻올 대신 전한다고
밝혀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날 ‘해수부 부산 이전’ 관
련한 시기 적절성, 국정 비효율 정책적 모순 등
4가지 문제점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의견올
문는 공개 서한문올 대통령실에 보내면서 A씨
의 편지도 함께 전달햇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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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산 이전, 삶 전체가 흔들 . 직원 869가1 반대
서울로 이전한다고 해도 저리 반대 했을까
공무원 사회에서는 까라면 까야지
주말 부부를 하던 그건 알아서 하소
일반 기업이였어봐.
ㅡ_ㅡ 부산 집 알아보기 바빴음
까라면 까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