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만 붕괴, 충격에 빠진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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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인구 10만 봉과, 충격에
빠진 밀양
안형기
2025. 7. 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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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NEWS
밀양시 인구 붐괴 ‘충격적’
‘학교전부다 폐교” 도시기능심신
NEWS
‘인구 이만 봉과’ 충격에 빠진 말양
NEWS
장지은
밀양 내이동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잇조. 인구가 떨어지는 게
몸으로 느껴집니다. 앞으로 점점 더 손님이 줄어들까 화 .
NEWS
김춘히 장영재
밀양 상남면
애들이 없으니까 학교도 전부 다 폐교되고
노인들차이 없어요 노인 둘이서 사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NEWS
밀양시 인구 변화
20만 6천명
2025년 7월
’12만 6천
‘거만
9만 9천932명
1966년
‘2o00년
2010년
2025년
엎ES
이소운 안소영 우혜원
(소식올 들없올 때) 많이 좀 놀랍어요 밀양에 하나 남은 영화관도
사라질 것 같다는 걱정이 드는 것 같아요
유성운
회사원
주거시설이 부족한 편이고 일자리도 임금이 낮은 부분이 있어서 .
이런 부분이 지속되면 인구 유출이 좀 더 가속화되 거 같아요
NEWS
유석영
밀양 삼문동
경기가 안 중은지 한참 독기 때문에 .
현재로서논 체념하고 있다고 해야 훨까
WS
양기규
밀양시 인구정책담당관
인구 10만이 밀양시의 위상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효과가 날 수 잇는 분야에
WS
양기규
인구정책담당관
추경 예산을 70억 정도 확보해서
인구 분아에 집중 투자활 그럴 계획입니다.
기업유치, 출산장려 정주환경 개선까지 온갖 노력올
다햇지만 이달초 인구 10만선까지 봉괴되습니다.
“밀양과 같은 중소지자체에계 인구 70만은 상징적인
숫자입니다. 그렇다보니 소식올 접한 밀양시민들은 걱정과
체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무엇보다 젊은 종일수록 인구 감소로 인한 밀양의
도시기능 축소홀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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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커>
한때 20만이 넘/단 밀양인구가 며칠전 10만선까
지 봉괴되습니다:
밀양시와 시민들 모두 예상행단 일이지만 충격올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아무리 애어도 인구감소
논 멈추지 못하는 걸까요?
안형기 기자가 밀양시내틀 돌아~습니다:
<기자>
장날울 맞아 시내에서 가장 북적여야할 밀양시외
버스터미널.
하지만 농어촌버스로 오랜만에 음내에 나온 어른
신들외에 거리논 한산합니다
식당에도 손님 찾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장지원말양 내이동/”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잎
조. 인구가 떨어지는 게 몸으로 느껴집니다: 앞으로
점점 더 손님이 줄어들까화 . “}
시민들도 각자 사는 동네마다 사람줄어드는컵 피
부로 느낌 정도입니다:
{김춘희 장영재 밀양 상남면 / “애들이 없으니까 학
교도 전부 다 폐교되고
노인들 뿐이 없어요 노인
둘이서 사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실제로 한때 20만을 넘없던 밀양인구는 반세기동
안 계속 줄기만 햇습니다:
기업유치; 출산장려, 정주환경 개선까지 온갖 노력
올 다햇지만 이달초 인구 10만선까지 봉과되습니
다:
“밀양과 같은 중소지자체에게 인구 10만은 상징적
인 숫자입니다: 그렇다보니 소식올 접한 밀양시민
들은 걱정과 체념 등 다양한 반응올 보이고 있습니
다:
무엇보다 젊은 층일수록 인구 감소로 인한 밀양의
도시기능 축소틀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소운 안소영 우혜원대학생/ “(소식올 들없올
때) 많이 좀 놀랍어요. 밀양에 하나 남은 영화관도
사라질 것 같다는 걱정이 드는 것 같아요”}
{유성원회사원/”주거시설이 부족한 편이고 일자
리도 임금이 낮은 부분이 있어서.. 이런 부분이 지
속되면 인구 유출이 좀 더 가속화 펼 거. .”}
이런 상황울 반전시길 희망울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게더 근 걱정입니다:
{유석영)말양 삼문동/”경기가 안종은지 한참 돼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체념하고 있다고 해야되까 “}
10만 봉괴만은 막아보러던 밀양시도 이제 10만 회
복보다는 인구감소 속도록 줄이논데 집중하는게
현실입니다:
{양기규/밀양시 인구정책담당관 /”인구 10만이 밀
양시의 위상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단기적
으로 효과가 날 수 짓는 분야에 추경 예산올 70억
정도 확보해서 인구분야에 집중 투자할 그럴 계
확
“}
한떼 영남권에서 물류와 농업 등 경제의 중심이없
던 밀양; 하지만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 이제 인구
10만까지 깨진 현실에 어떤 해법올 내놓아야할지
근본적인 고민의 시간을 맞있습니다:
KNN 안형기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영상편집 김범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