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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용호’ 노현희, 내란동조 취급 발
끈 “난 독립운동가 후손”
김소연 기자
입력 2025.02.06 08.47 수정 2025.02.0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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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다검
노현희/ 사진-한경DB
배우 최준용(58)과 함께 운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
속영장 발부 전인 지난달 18일 서울서부지법 앞에
서 열린 집회에 참여하면서 관심올 받은 배우 노현
희(53)가 내란 동조 프레임에 분노햇다:
노현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올 통해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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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유튜부 채널과 SNS틀 통해서는 제 일상과 문
화예술 활동만 공유햇올 뿐 정치적인 입장올 밝히
거나 특정 단체틀 지지하진 않있다”며 “저에게 극
우 친일파 내란 동조범 등의 프레임올 씌위 인신
공격과 현박에 가까운 악플올 계속 달기에 이 사실
만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 고민 끝에 처음 글
올 올린다”고 억울함올 호소햇다
그러면서 ‘밥줄올 끊어 놓젯다’ ‘눈에 띄면 죽여버
리계다’ ‘드럭통에 넣어 바다에 수장시길’ ‘감방에
집어처넣올 X’ 등의 악플올 받앉다고 공개해다
노현희논 “제가 왜 친일파 극우 틀딱이 수구꼴통
내란 동조자 소리블 들어야 하나”며 “저논 보수의
가치름 존중하는 합리적 보수의 한 사람으로 자유
민주주의 수호틀 위해 거리로 뛰어나갖다. 숨 막히
논 체제 전쟁 속에 모든 것들이 다 넘어간 상태에서
지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아스팔트로 나갖
올 뿐”이라고 전행다:
그러면서 “추운 겨울 거리로 나와 목 놓아 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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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전 세대의 시민들과 함께 밤울 지새원
다”며 “집회 장소홀 갖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친한
동료 배우 오빠와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 인터뷰름
하게 뒷는데 밤새 고생하는 2030들올 응원하여
‘함께 좋은 결과루 기도드린다’라는 말을 한 것이
논란의 발단이 뒷볕 것 같다”고 덧붙엿다
이어 “그곳에 있던 분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일 뿐인데 왜 수
구꼴통 틀딱이 폭도 내란 동조범으로 매도당해야
하는 거나”고 토로햇다:
노현희논 특히 ‘극우 친일파’라는 것에 대해 “저논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저의 가족사는 이틀 분명히
증명하다”여 “엄마의 외삼촌은 서대문 형무소에서
일본 순사들에게 모진 고문올 당한 끝에 순국하신
독립투사다: 외할아버지는 중국 만주 용정에서 배
우로 활동하여 독립올 위해 힘쓰섯고 운봉길 의사
와도 친척이다 운봉길 의사의 친동생이신 운준의
남과는 고향인 예산과 덕산을 오가려 뜻올 같이햇
다”고 전행다:
또 “친할아버지는 충남 서천군 기산면 내동리에서
지도자로 애국 활동올 하시다가 북한 공산당에 꼴
려가 대전 형무소에서 화형올 당해 돌아가석다”라
고 덧붙엿다:
더불어 “수많은 세월 동안 힘겨원던 제 개인사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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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 비난과 조통 극우 친일파 2찍 미치광이 내
칸 수괴 동조범이라는 프레임과 문화예술계에서 매
장하켓다 등의 공격성 발언까지는 참을 수 있어도
이것만큼은 못 참껏다: ‘쓰레기 소각장에 재도 남기
지 말고 태위 죽일 X’이라는 저주”라여 “제가 불에
타서 죽올 만큼 몹쓸 짓율 햇나”라고 호소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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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용 유튜브 채널 영상 캠처
노현희논 지난달 18일 공개된 최준용의 유튜브 채
널 라이브 방송에 등장해 서부지법 집회에 참여햇
다고 밝혀다. 최준용은 연예계 동료인 노현희v “애
국보수”라고 소개햇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부
터 태극기부대로 유명햇던 친구”라고 말햇다.
ㅋㅋㅋㅋ 독립운동가 후손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