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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해 양양 해변에 떠내려온 아기 점박이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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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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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치료 끝에 다시 방류 “현재 경로 관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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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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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개월 치료 끝에 다시 방류 “현재 경로 관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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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인 소식인데요 탈진한 상태로 구조된 어린 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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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범이 석 달 동안 치료틀 받고 다시 바다로 돌아켓다고
요?
네; 지난 3월 강원도 양양 해안에서 발견된 새끼 점박이물
범, 몸길이논 110cm역고요 체중은 고작 12kg에l 불과행
습니다:
심각한 탈수와 영양 부족으로 도망조차 어려운 쇠약한 상
태없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물범올 서울대공원으로 옮겨서 치료행고
석 달간의 재활 끝에 구조 당시보다 체중이 2Okg 늘여 건
강을 회복햇습니다:
조사 결과; 이 물범은 러시아 극동 해양 자연보호구역에서
태어나 지난 3월 방류된 것으로 확인되습니다.
치료름 마친 물범은 지난주 강렬 앞바다로 다시 돌아켓고
현재 위성 추적 장치름 통해 동해 연안 이동 경로름 관찰
중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가 러시아에서 태어난 점박이물범
이 동해 연안을 이용하다는 사실흘 처음으로 입종한 첫 사
레로 학술적 가치가 매우 크다고 평가햇습니다:
귀여운 점박이 물범아! 건강하게 살아가렴!
얼마나 힘들었을꼬 그 먼곳에서 강원도까지.
다들 잘 보살펴서 무사히 방류된것 같고 학술 연구로도 성과를 거둔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