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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2시간
지난 금요일
서울동부지검에 첫 출근햇습니다.
2018년 2월
서지현 검사의 미투로 발주원 진상조사단에
참고인으로 출석햇없지요.
그때처럼 건물 모퉁이틀 도니
저 멀리 기자분들의 카메라가 보엿습니다.
참고인에서 검사장으로,
겨울에서 여름으로의 계절 변화처럼
많이 달라진 듯한데,
그때나 지금이나
검찰의 현실이 참담하여
속이 상쾌습니다.
2018년 그때라도 제대로 고쳐다면,
수사구조 개적의 해일이
이처럼 거세게 밀려들지는 않앗올 테지요.
인전세관 마약 밀수 사건을 잘 챙격화 달라는
당부름 많이 듣고 잇는데,
그 사건은 대검 합동수사팀에서 수사하고
서울동부지검은 공간만 빌려주는 것이라
제가 관여할 수 없는 상황.
백해콩 경정님께 사정올 설명드리고
내부고발자로서 흔들리지 말고
가야 할 길, 계속 함께 가자고 당부하는 의미에서
박정훈 대형님과 함께 격려 방문 와 주십사
부탁드껴습니다.
취임사에서 잠시 소개햇없지만,
서울동부지검은 검찰 수사관들이 청사 앞 ‘칸 다방’에 모여
검찰 수뇌부의 결정에 반기틀 드는 집단소승올 결의한
속칭 ‘칸 다방의 난’으로 유명한 청입니다.
인사 불이익 등 대검의 탄압이 워낙 심해
결국 진입당햇없지만,
결기의 DNA가 있어
여기라면 해 볼 만하켓다는 생각이 들없습니다:
저논 검찰을 고치논 의사가 되고 싶엇지만
능력이 부족하여
검찰의 장례름 치르는 장의사가 되켓구나 .. 고 생각한 지
오래인데요.
한 시대지 잘 마무리지어야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이니
장의사 역시 너무도 막중한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잘 감당해 볼 각오입니다.
씩씩하게
계속 가보켓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입l정동다지리장P기
경신시
UIVE
서S 승피구 동부지경
임은정서울동부지검장첫 출근 메시지주목
08:46
“강원 내륙 5 D 서울 경기 남부 5 안팎
최고기있다 서울 31 인전 580500 6279,35
[현장연결]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첫 출근 “검찰 변화 없으면 해체 가까운 개력” / 연
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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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수건을 직접 들여다보지는 못하시나 보군요.
가시는 길 항상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