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계속 이쁘다고 쳐다보는데

마미방
엄마가 나 계속 이쁘다고 쳐다보는데..
익명
13
2022.17.09
[1,174
나는 여행 너무 좋아하고 특히 장기여행올 주기적으
로 해야해
하고싶은게 망고 그래서 애 낳아 잘 키우고 내인생
올 희생활 자신없어서 당크거든
결혼하고 엄마랑 여행 50일차인데
50일 내내 엄마가 나 머먹고있어도 쳐다보고 잇고
셋고 와서 화장품 바르는거화장하는거 옷갈아입는
거 더 쳐다보면서 웃어 . 그래서 왜봄 하면
이뻐서 본대…
아니 국국국 국33살 먹은 딸이 뭐가 그렇게 이쁘다
고 보는건지
진짜 엄마보면 정말 자식은얼마나 이분건지 그게 궁
금해 .친구들이 애 너무 이쁘다면서 낭으라하는거두
이해가구
나는 안낭울거고 육아도 안하고싶은데 그.. 그부분
이 정말 궁금하긴 함.

2022.11.09
첫대글
아무리 말해도 낭기전엔 모릎것같아 진짜
목숨바칠정도?
2022.11.09
22
2022.77.09
엄바업 같아
흥
2022.17.09
올엄마도 그래 나랑 밥먹올때마다 나만 쳐다봄 눈코입
눈썹 얼굴형 피부 귀 다 뜯어보면서 얼굴 솜털까지
예쁘다고 국국국국국 나도 곧 애당논데 나도 그럴지
궁금
작성지
2022.11.09
알구규국국국국국국국 국진짝국 국너무귀여우시다
솜털이라니
2022.11.09
울 애는 현대 미의 기준에 벗어나는 얼굴이지만국국 내
눈엔 진짜 어디하나 안이별데가 없음 진짜 윗볕처럼
솜얼까지 이뻐 크국

2022.17.09
본가 눈물난다 T.
윗대처럼 나도 임산분데
울엄마도그러거중 T–구
맘시 엄마랑 장기여행도
너무부럽다 .
2022.71.09
우리아버지논 기차타고 위리락 오서서 왜 오여어~ 하면
우리딸 보고싶어서 옷지~ 나 날모레 마혼인데 뭐가
이뻐~ 하면 그냥 다 이쁘지~ 하고 차한잔하고 다시
기차타고 집에 가서 승승
그냥 부모 눈에는 마냥 아기같고 예뿐 거 같아
2022.11.09
나 눈물많은스틱인데 보고있으면
너무예쁘고감동적이라 눈물날정도 . 그냥 외적으로
예쁘다가 아니고 그냥
너무 소중하고 예뼈 말로
표현못해 TTT
2022.71.09
나도 엄마랑 유렵여행감올때 파파라치처럼
사진찍어주는 스법사진 찍없엿는데 원본 받아보니까
엄마는 다 나보고 있더라T크국 그거보고 눈물 필끔 남..
작성자
2022.17.09
아뛰야
TTTTTTT규나도이번에 스법
찌것논데
눈물나.
TTTTTTTTTTTTTTTTT
TTTT엄마한데짜증안내고
잘해야지TTTTTTT

2022.11.09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너무 좋아
동글동글하니 작은 얼굴에 눈코입이 다 들어앗고
그 조고만한게 원가 집중해서 하거나 노는게 신기하고
신생아때 그 작던 아기가 언제 이렇계 컷나 싶어서
신기하고 대견하고
얘기가 20살이 되어도 계속 신생아 시절 생각하면서
대견하고 기특하고 이쁘고 그럴것같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만문것 중에 가장 귀엽고 가장
예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