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긴, 그걸 말을 할 필요가 없기는 해요.ㅋ
이 학생이 자신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얘기도 했는데요.
경대에 가서 졸업하고 큰 회사 말고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배우고 싶다.
그렇게 배워서 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고딩이 나중에 중소기업에 취직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은 신선했고
뭔가 알아서 잘 살 스타일로 느껴져서 구체적인 계획 멋지네~
그렇게 얘기해줬습니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학생은 일주일 예정으로 여행을 갔어요.
여행에서 돌아오면 본격적으로 열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상 뷔를 너무나도 많이 닮은 학생 이야기였습니다.
푸근한 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