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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sik 안녕하세요 비서실장 강훈식입니다. 저논 건강
하게 잘 일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서서 몸둘
바흘 모르젯습니다만 , 정말 잘 있습니다. 승승
원래부터 비서실장이/터 것처럼 일한다고 햇는데 , 복기해보니 처
음 보름 정도는 시차적응기여던 것 같습니다. 국회의원일 때는 보좌
진들이 잘 나온 사진만 골라서 올려준 거구나 깨닫는 시간이기도 햇
네요. 말의 무게와 책임의 무게틀 넘어, 제 몸무게 (. )와 표정 안색
까지 의미가 부여들다는 것을 절실히 느껴습니다. 더 단정하고 신회
감을 드리는 비서실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켓습니다:
반면 대통령님은 처음부터 대통령이석년 것처럼 일하고 계십니다:
수많은 시간과 회의, 보고클 함께 하느데도 여전히 감단하여 지켜보
게 I니다. 이 이야기들올 전부 나누고 싶지만 , 제 기억력의 한계와
비서실의 만류가 예상되니 후일로 미뤄두젯습니다:
비서실 사람들은 어떤가 하면, 얼마 전부터는 이제 복도에서 웃는
얼굴로 인사하시는 분들도 보입니다. 그런 분들올 볼 때마다 우리가
이내 안정올 찾아가는구나 하려 몹시 뿌듯한 한편 , 인수위도 없이
아무런 인수인계도 없는 상황에서 책임감과 개인기만으로 이 모든
일흘 해내고 계신 공무원 여러분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치
Y니다:
지난 며칠간 무엇보다 소통, 또 국민과의 소통올 강조하시는 대통령
남의 강한 의지틀 느끼석올까요? 비서실장의 닫아눈 SNS마저 국
민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하자는 것도 통님의 지시(?)엿답니다. 덕분
에 저도 지난 30여일올 돌아빛네요.
이제 다시 일하러 가야켓습니다. 궁금하신 것들이 있으시면 대글에
많이 달아주십시오. 틈날 때마다 확인하러 오젯습니다. 무더워가 기
승인데 , 모두 건강 잘 살피십시오.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