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리a미의연올펴니니다/
저희 아아는 제가 (7살에 돌아가져어요
2년 동안 간암 투병올 하시다가 돌아가석답니다
17살 9월이요
돌아가시기 얼마전 여름이없어요
고등학생이엇고 자율학습 때문에 방학이 일주일 정도?
엿는데 집에눈 저랑 아바만 있없어요
산책 갈래?
그 런더
갑자기 산책올
가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뇌까지 암이 전이돼서 거동도
조금 힘들어하}거듭요
같이 집앞 공원음 가는도중,
치권집을 하시런 저희 아파트 감은라인에 사시논
아저씨름 만낫어요
그냥 인사하고 지나가려고 하눈데 갑자기
부너가 왜
손도 안집고 가고있어~
라고 하시더라고요
어색하게 웃으여 지나가고
공원올 검데
아빠가 갑자기 힘들다여
정자에 앉아서 쉬고 가자고
하여어요
쉬고갈까
더문 여름이어서 힘드신가보다하고
같이쉬엿논데
괜찮이
괜찮D
아바는
한참을 누워계없어요
그러다가 일어나시더니
내미시더라고요
손잡고 가자고
손잡고 가자
그래서 저도
손잡고
집까지 옷답니다등등
별거 아니지만 그게 아빠와 저의
마지막 추먹이없어요
아무도모고고 저만 알고있는 저희 아바와의
마지막 추억이요등
아아가 돌아가신 지 벌써 I7년이 지낫네요
저논 결혼도 하고 4살 된 아들도 키우고 있어요
9a
유난히 아기름 좋아햇런 아빠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지금까지 건강하게계져다면
우리아들올 얼마나 예어하여올지
매일매일 보러 오섞든 거같아서
너무보고싶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