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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애라서 보상 심리가 느껴진다는 30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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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현실인건가?
솔직히 나이, 연봉(능력)도 결혼에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하거든.
나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나도 마음은 있는데 크진않아
다만 같이있으면 편하다
같이있으면 좋다
같이있으면 내 결필올 채위주는 사람이다
결혼하면 잘 살젓같다
라는 정도의 마음이 있어
객관적으로화도 나름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이고
내 조건까지 품어출수있는 비슷한 조건의 여성이야
근데 내가 30초 까지 모쓸이다가 첫연애여서 그런가
‘보상심리’가 있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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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성 더 매력적인 이성올 만나보고싶다!
근데 내 능력이 많이 안좋아서
현실적으로 그런분과 연애-결혼은 힘들다고 생각해
아직 사귀는 사이느아니라서
다른분께 소개팅도받앗논데
3살어린 여성분이 내 연봉의 2배가 넘어.
크크
쓸쓸해서 감사하지만 거절없어.
너무 고민되서 어머니량 결혼한 친누나한테도 상담쾌는데
전부 하느말이 ‘착한아이면 만나바라. 편하고 착한게
최고다 ‘라고
하네
후 어떻게 하느게 종올까?
내가 너무 속물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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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건이 좋아지면 다른이성올 바라보는 쓰레기인결까?
조언즘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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