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카라열도서 규모 5.5 등 지진 1천회…”서 있기 힘든 흔들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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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도카라열도서 규모 5.5 등 지진 1천회… “서
있기 힘든 흔들림”(종합)
입력2025.07.03. 오후 4.36
수정2025.07.03. 오후 4.36
기사원문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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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쓰나미 우려m 없어.. 소규모 지진 언제 끝날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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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4시 13분 발생한 규모 5.5 지진
[일본 기상청 흉페이지 캠처. 재판매 및 DB 금지]
(도교-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규수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
에서 지난달 2일 이후 발생한 소규모 지진이 3일 1천 회름 넘없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없켜이)과 NHK 등이 보도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도 도카라 열도에서는 오후 4시 13분께 규
모 5.5의 지진이 일어낫다.
기상청은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으며, 진원 깊이는 20k라고 전
햇다.
이지진으로 도카라 열도의 섬인 아무세키지마(표하병)에서는 진도 6
약의 흔들림이 감지되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름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낫올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 느낌이나 주변 물체 흔들
팀 정도 등올 수치로 나타년 상대적 개넘이다.
진도 6약은 서 있기 곤란하고 벽타일, 창 유리가 파손되거나 책장이 넘
어질 수도 짓는 수준의 흔들림이다.
지난달 하순 시작된 도카라 열도의 소규모 지진에서 진도 6약의 흔들
림이 관혹된 것은 처음이다.
NHK는 이 지진 발생 직후 정규 방송울 중단하고 지진 관련 속보지 내
보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