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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엘레스 나타난다 .
저
처녀름 내 손에 넣제 해주게!
이5;
어떤 아이 말인가요?
방금 이곳올 지나간 처녀 말일세 ,
2,20)
저 애요? 그 아이는 신부에게 가서
“최클 용서반고 오는 길이지요.
모든
엎올 지나다 엿들어보니
짝이 업는 아이더군요
정말
죄도 없으면서 고해하러 자으니 말입니다 .
2025
아무
아이예계는 나도 힘올 쓸 수 없다구요:
저런
열네 살은 넘엇젯지 .
당신은 마치 바람둥이 한스처럼 말씀하시
사랑스런 꽃은 모두 차지하려 들면서
사랑이니 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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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지 못할 게 어디 있느나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늘 그렇계 되진 않올 겁니다 .
친애하는 도덕 군자 양반
도덕물 따위로 날 괴롭히지 말게나’
한 마디로 잘라 말해 두거니와
저 달끔한 어린아이가
오늘 밤 내 팔에 안기지 앞는 날엔
밤중에 당장 헤어지기로 하자고.
생각해 보세요 ! 되는 일도 %고 안 되는 일
메피스토필레스
도 있어요!
‘파우스트
메피스토필레스
‘파우스트
‘메피스토필레스
고해석
내가
순진하기
그래도
파우스트
메피스토필레스
눈군요.
그 녀석은
명예니
피우스트
히익 페도
(파우스트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