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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불러 성인 인종? 무개념 MZ
손님에 ‘항당-분노’
입력 2024.04.04. 오전 77.43
기사원문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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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이미지루데이
술올 마시기 위해 경찰을 불러 성인 인종올 받으려
햇다는 다소 항당한 사연이 모두의 분노름 삶다.
지난 3일 자영업자 커유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에
논 ‘MZ 손님 신고로 가게에 경찰 출동’이라는 제목
의 사연이 올라앉다.
글쓰이(사장)에 따르면 새벽 4시경 4명이 가게로
왕고 이중 3명에계는 신분증이 있없지만 나머지 7
명은 없없다: 이에 술 판매륙 거부햇고 투덜거리긴
햇지만 포기하고 음식만 주문햇다고.
문제는 5분 후엿다. 갑작스레 경찰관들이 가게에 들
이닥칙다. 놀란 사장이 사태 파악올 하단 그때 신분
증이 없단 손님이 경찰관들에계 “여기로 오라”여 손
짓율 햇다.
경찰이 다가가 “신고하신 분입니까? 무슨 일로 신고
하여습니까?”라고 물자 이 손님은 “저기요 저술마
시게 성인인증 좀 해달라”라고 말햇다:
경찰은 당황해 신고자지 쳐다보고 있,고 사장도
“내가 지금 월 들은 거지?”라고 생각하다 고개름 가
웃거롭다:
그러자 그 손님은 “아니 2005년생 맞는데 술 달라
니까 안 준다: 나 여기서 술올 꼭 마서야켓으니까 성
인인증 좀 해라”라고 한 번 더 밀딩
결국 경찰이 이름과 주민번호틀 확인햇으나 사진이
없어 본인여부 확인올 하지 못있다
더나 L
은 답답하고 억울하다는 듯 가슴들 치고 발울 동동
꿀럽다.
사장은 “무슨 오은영 프로그램 금쪽이튼 보는 것 같
있다”며
‘때략 수도 없고 욕할 수도 없는 우리의 경
찰관은 끝까지 존칭과 예의블 갖춘 말과 행동으로
응대들 하더라”라고 전행다.
누리군들은 “이글이 소설이길” “애가 무슨 잘못인
가; 애틀 저리 키운 부모 잘못이지” “진짜 돌켓네”
‘세상에 별 일 다 잇네요” “진짜 심각하네. 미래가 어
찌월 지” “공권력이 바닥이라 심각하네요” 등의 반
응올 보엿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