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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는 엄청 부자는 아닐듯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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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내 돈 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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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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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해주고 싶고 사주고 싶고 한 건 당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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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도 마찬가지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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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그렇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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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쌓여서 이제 열심히 계속하고 잇는 거예요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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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지 김종민 백가 “코요태 수익 433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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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2.09.2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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