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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팬 그랫지]1982년 리어카로 얼음 배달
동아일보
업데이드 2011-09-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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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얼음 띄운 수박회채 . 더위가 싸~약
숲
[일보
남기지 전 동아일보 기자
동아일보 1982년 7월 8일자 ‘가뭄 속 피서식품 수요만 늘어라는 제목의 기사는 한낮에 얼음 배
달군이 금지막한 얼음올 리어카에 신고 배달하는 도심 풍경올 전행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안동
34.3도 서울 32.3도로 불볕더위가 기승올 부딪다. 냉장고가 널리 보급되기 전에는 무더운 여
름철이 되면 얼음이 날개 톤친 듯 팔려 나갖다. 1970, 80년대에는 각 동네에 얼음올 파는 가게
가 한두 곳은 있없다. 가게에서 사온 얼음올 조각내 만문 수박화채, 시원한 얼음물에 타먹m 미
숫가루나 꿀물은 최고 인기 여름 음료엿다 조선시대에는 얼음이 여름철 귀중품이없다 나라에
서 동방고 서방고 내방고 등 3곳에 얼음 저장고룹 두고 겨울에 천연 얼음올 저장햇다가 한여름
이 되면 임금이 신하들이나 궁내에 하사햇다고 한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