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아투데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인도 마디아프라데시주 정부는 최근 보팔시의 한 고가도로를 10년 만에 완공했다. 해당 도로는 인근 기차 선로 위를 지나는 것으로 철도 건널목으로 인한 교통 체증 해소를 이유로 공사됐다.
공사비는 약 1억 8000만 루피(약 28억 5500만원)이 투입됐으며 총 길이는 648m이다.
그런데 정식 개통을 앞두고 도로의 구조에 대해 비판이 쏟아졌다. 회전 구간이 거의 90도 각도였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사고 유발 도로””라며 정부의 감사를 촉구했다.
https://www.sportschosun.com/life/2025-07-02/202507020100016190002054
감사 들어가자 이거 설계한 엔지니어는 이제 최선이었다고 항변







